- [가요 VIEW] ‘아이돌 비켜’ 겨울 감성 적실 발라드 쏟아진다
- 입력 2016. 11.09. 10:20:1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아이돌들이 잇따라 신곡을 내놓고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며 서정적인 발라드로 감성을 흔들 ‘믿고 듣는’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먼저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솔로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진 슈퍼주니어 규현은 오는 10일 미니 3집 ‘너를 기다린다’ 더블 타이틀곡 ‘블라 블라(Blah Blah)’와 ‘여전히 아늑해(Still)’를 공개한다. ‘블라 블라’는 윤종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고백하는 남자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발라드다. ‘여전히 아늑해’는 평소 존경하는 가요계 선배로 꼽는 성시경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기대를 모은다.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는 오는 12일 신곡 ‘그런 밤’을 발매한다. 지난 8월 ‘목요일 밤’ 이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곡 ‘그런 밤’은 멤버 권순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겨울 발라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로 공감을 자아내는 애절한 가사가 귓가를 자극할 전망이다.
테이는 오는 14일 정규 7집 하프 앨범을 발매하고 약 6년 만의 컴백에 나선다. 타이틀곡 ‘사랑은 왜’ 등 총 6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테이 표 발라드로 더 풍성하고 깊어진 사랑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는 이번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테이크는 오는 16일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곡인 ‘왈칵’을 발매한다. 앞서 지난 달 29일 개최된 테이크의 가을 콘서트 ‘10월’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된 ‘왈칵’은 이별 후 겪는 아픔과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냈다.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SG워너비는 새 미니앨범 ‘아워 데이즈(Our Days)’ 타이틀곡 ‘아임 미싱 유’로 활동에 나선다. ‘아임 미싱 유’는 SG워너비와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 작곡가 조영수가 작업한 곡으로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낸 겨울 발라드로 오는 19일 공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HIS, CI,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CJ E&M 음악부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