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VIEW] 소년들의 성장통…임팩트의 파격 변신 ‘Feel So Good’
- 입력 2016. 11.11. 00:00:50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달콤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하던 소년들이 남자로 성장했다.
그룹 임팩트는 11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반란(斑爛)’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필 소 굿(Feel So Goo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올해 가요계 첫 데뷔 주자인 임팩트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남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데뷔 앨범 발매 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두 번째 앨범으로, ‘흩어져 있던 여러 가지 빛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소년들의 발랄함과 자유로움을 노래했던 지난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은 남자로 자라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렸다. ‘자작돌’ 수식어답게 이번 앨범에도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필 소 굿’은 트랩을 기반으로 한 강한 신스 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가 돋보인다. 위태롭고 불완전한 성장통을 시작한 멤버들이 느낀 감정과 새로운 앨범에 대한 외침을 담은 곡이다.
‘지쳤던 나의 가슴에 내 온 몸에 / 불을 지펴 더 뜨겁게 더 타오르게 / 청춘은 꽤나 친절해 나에게 그러니 지금부터’ 등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며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청춘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희망을 전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태연, 지코, 박재범, 소지섭, 크러쉬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어거스트 프록스(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이 작업해 거칠면서도 세련되면서도 영상미를 선사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칼군무로 무장한 멤버들의 변신이 담겨 있다. 데뷔 초 풋풋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이끈다.
임팩트는 이날 오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필 소 굿’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