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6’ 최고의 1분 유지니 무대, 영상도 100만 뷰 돌파
- 입력 2016. 11.22. 16:49:3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유지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회에서 유지니는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 아델의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온라인 영상을 통해 공개된 해당 장면은 22일 오후 현재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장면 시청률 16.8%로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던 유지니는 클립 조회 수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급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썸딩 뉴(Something New)’를 불러 “어린 자넷 젝슨을 보는 것 같다”는 심사평을 받은 10세 최연소 참가자 이가도의 클립이 50만 뷰, ‘프로듀스101’ 출신 전직 연습생 이수민의 ‘립스 아 무빙(Lips Are Movin)’ 클립이 35만 뷰를 돌파하는 등 1회 방송 후 공개된 무대 영상들이 도합 3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지니는 ‘K팝스타’ 시즌5 톱6에 올랐던 유제이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언니를 쏙 닮은 이목구비와 말투로 등장부터 관심을 집중시킨 유지니는 뒤이어 유제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웬 위 아 영’을 열창, 세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잘하는 걸 떠나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나이가 13살이다.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노래 진짜 잘 부른다. 목소리에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 한 번도 못 들어본 목소리다. 잇츠 어메이징(It’s amazing)”이라는 심사평을, 유희열 역시 “언니보다 톤, 감정 조절이 낫다”며 감탄했다. 유지니는 객원심사위원단 만장일치는 물론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올 패스를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K팝스타6’를 연출하는 박성훈 PD는 “1회 만에 참가자들을 향한 시청자 분들의 반응이 커서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며 “새로운 시간대에 방송하게 돼 걱정이 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 시작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 PD는 “이번 ‘K팝스타6’는 마지막 시즌이라 제작진들의 각오도 남다르지만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가짐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그런 마음들이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6’는 일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