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한 ‘더블유’ 커플 이종석ㆍ한효주 코트로 합 맞춘 ‘깔끔 룩’
입력 2016. 12.20. 11:06:30

이종석ㆍ한효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드라마 ‘더블유’로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과 한효주가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컬러감 있는 코트를 걸치는 것으로 은은한 커플룩을 뽐냈는데, 이종석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코트를 입었으며 한효주는 허벅지를 가리는 짧은 길이의 쇼트코트로 귀엽게 완성했다.

이종석은 블랙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연출한 뒤 은은한 그린 컬러의 롱코트를 걸쳐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다.

한효주는 귀여운 버건디 리본 포인트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여친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더블코트와 베이지 색 앵클부츠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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