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日 AV배우 아오이 츠카사와 열애설에 ‘묵묵부답’
입력 2016. 12.29. 18:44: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 그룹 아라시의 멤버인 마츠모토 준이 유명 AV 배우 아오이 츠카사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마츠모토 준과 아오이 츠카사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오이 츠카사가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마츠모토 준은 아오이 츠카사, 일본 배우 이노우에 마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수년 째 열애 의혹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결혼설을 부인했다. 마츠모토 준은 아오이 츠카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아오이 츠카사는 일본의 유명 AV 배우로, 지난 6월 국내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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