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VS 소녀시대 서현, 찰랑찰랑 복고 웨이브 대결
입력 2017. 01.05. 15:34: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레드카펫 위 우아한 존재감을 빛냈던 걸그룹들의 복고풍 웨이브가 주목된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성숙한 고혹미를 뽐낸 레드벨벳의 조이와 소녀시대의 서현. 두 사람은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웨이브헤어로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이는 2:8로 가르마를 탄 물결 웨이브로 찰랑이는 머릿결을 강조해 시선을 강탈하는 뷰티룩을 완성했다. 서현은 두상부터 볼륨감을 준 헤어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더해서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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