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뷰티플러스2’ 세·젤·예 메이크업 TIP 소개, 피부부터 립까지
입력 2017. 01.13. 15:17:18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예뻐지는 메이크업, 세·젤·예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이 등장해 ‘세·젤·예’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보다 조금 더 예뻐지는 메이크업인 M·F·B·B(My Face But Better) 콘셉트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M·F·B·B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 케어. 메이크업 전에 기초 케어를 제대로 해주는 것이 청량하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먼저 앰플을 적신 화장솜을 내 얼굴 중 가장 건조한 피부에 올린다. 이때 화장솜은 피부의 흡수를 더욱 원활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가벼운 크림을 발라 조금 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조금 더 커버가 필요한 부분만 퍼프를 활용해 두드려 주면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다음은 M·E·B·B(My Eyes But Better) 메이크업. 원래 눈보다 조금 더 예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데, 펄을 제대로 절제해서 활용하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눈을 만을 수 있다.

가볍게 펄을 손으로 펴바르면 날리지 않고 흡착이 잘 되는 눈을 만들 수 있다. 아이라인은 눈동자 위는 두껍게, 양옆으로 얇게 그리면 검은 눈동자가 좀 더 커 보이고 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된다. 볼터치는 코와 눈이 만나는 지점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끝으로 립은 가볍게 두세 번 번갈아 아이 섀도우 브러쉬로 바르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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