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vs 아이린, 쿨톤 대표주자 ‘냉미녀’ 메이크업 배틀
입력 2017. 02.01. 13:43: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계 ‘냉미녀’로 통하는 쿨톤의 대표주자인 하니와 아이린. 두사람의 화장법에는 같은 듯 다른 매력이 있다.

하얀 피부를 강조하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얼굴빛을 환하게 살리는 립 컬러가 바로 그것. 이 가운데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메이크업 스킬이 숨어있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한층 강조하기 위해 펄이 함유된 섀도로 눈가를 밝힌 뒤 속눈썹을 강조했다. 립 컬러는 진한 코랄 핑크를 사용해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이미지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린은 핑크 컬러의 베이스로 투명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고 눈꼬리를 얇게 그려 도도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형광기가 도는 진한 핫핑크 컬러의 립과 볼터치로 마무리해 인형 같은 미모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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