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청순한 노출법’ 시스루뱅, 이요원‧한효주 뛰어넘기
입력 2017. 02.13. 14:44: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청순 미녀들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스루뱅.

최근 많은 셀럽들이 과거 무거운 일자뱅을 탈피하고 눈썹을 덮는 기장의 시스루뱅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청순 미녀 이요원과 한효주의 시스루뱅이 대표적. 남자들 뿐 아니라 같은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들의 스타일이 그야말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시스루뱅을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앞머리의 양을 잘조절 하는 것이 관건. 앞머리에 삼각형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섹션을 나눈 뒤 소량의 앞머리만 살짝 다듬어 주는 게 가장 예쁘다. 이마가 언뜻 언뜻 드러나기 때문에 눈매가 한층 화사해 보이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일석이조다.

평소 스타일링 할 때에는 가운데 앞머리를 헤어롤로 고정해서 동그랗게 말아주고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가도록 드라이해준다. 여성미를 배가하고 싶다면 포니테일로 묶어서 연출하고 옆머리를 살짝 빼서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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