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팬 밥줄 발언 루머 일축 “무분별한 이야기”
입력 2017. 03.23. 14:59: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세븐틴 측이 팬을 비하했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에 참석한 후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트잇에는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 P.S 형식적인 말 또는 뻥은 거절합니다”라는 질문이 적혀 있었다. 포스트잇에는 “밥줄”이라는 답이 작성돼 있었다.

이후 문제의 답변을 작성한 가수가 세븐틴의 한 멤버라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3일 스태프 SNS를 통해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무분별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며 “모든 팬 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스태프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 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팬클럽)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트위터에 게재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스태프입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무분별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조심스레 글을 남깁니다. 모든 팬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STAFF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븐틴과 함께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곧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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