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STYLE] ‘멀티컬러룩’, 그랑제콜+파리지엥+싱어송라이터+인턴
입력 2017. 03.27. 14:42:04

스텔라 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대학 위의 대학’으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 최고 학부 그랑제콜 출신 스텔라장이 싱어송라이터와 프랑스 화장품 회사 인턴사원을 오가는 남다른 이력만큼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톡톡 튀는 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밝게 염색한 애쉬드에서 핑크를 오가는 다양한 헤어컬러에 범상치 않은 색색의 옷들로 10대와 20대 초반을 지낸 프랑스 파리에서 시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파리지엥하면 블랙을 떠올리지만 유럽 중에서도 대표 패션도시로 꼽히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는 조금씩 다른 톤으로 도시별 구분이 이뤄지는 것을 제외하면 한국과 달리 다양한 컬러가 거리를 수놓는다.

스텔라장은 벨벳소재 비비드 블루 맨투맨, 피빨강 터틀넥 스웨터 등 화려한 원컬러에서,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풀오버 스웨터와 패턴 카디건은 등 탈색 헤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피빨강 스웨터와 패턴 스타킹, 여러 패턴이 배합된 빈티지 원피스 등 자신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하는 옷들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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