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태연부터 공민지까지, ‘꽃 피는 4월’ 女솔로 컴백 러시
- 입력 2017. 04.05. 10:19:4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따스한 봄날에 접어든 4월, 여성 솔로 가수들이 연이어 출격한다.
소녀시대 태연, 에이핑크 정은지, 전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 아이유까지 이달 차례로 솔로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 이들은 각자 선공개곡을 발매하고 티저를 오픈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태연은 지난 2월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마이 보이스(My Voice)’의 디럭스 에디션 앨범을 5일 정오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곡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 수록곡 ‘아이 블레임 온 유(I Blame On You)’ ‘커튼 콜(Curtain Call)’과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일레븐 일레븐(11:11)’까지 총 4곡이 새로 수록된다.
특히 ‘메이크 미 러브 유’는 따뜻한 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태연표 봄 캐럴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4월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로 성공적인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한 정은지는 오는 10일 미니 2집 ‘공간’을 발매한다.
앨범 공개 전 이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정은지는 청순한 봄 소녀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너란 봄’은 지난해 ‘하늘바라기’를 작업한 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 봄의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 중인 공민지는 오는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흑백 티저 이미지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공민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자작곡을 공개하는 등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24일 1차 선공개곡 ‘밤편지’로 컴백 초읽기에 나선 아이유는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은 앨범으로 1년 6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다.
이에 앞서 7일 밴드 혁오의 오혁이 함께 한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공개한다. ‘사랑이 잘’은 권태기에 놓인 남녀의 시각에서 털어놓는 사랑에 대한 솔직담백한 대화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R&B 트랙으로 아이유와 오혁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플랜에이,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뮤직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