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 등극…韓 가수 유일
입력 2017. 04.11. 09:01:5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각)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음 달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각 부문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Top Social Media Artist)’ 부문에 이름을 올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등을 측정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은 다음 달 1일 팬 투표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9번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북미 투어를 성료하고 오는 7월 초까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홍콩, 일본 6개 도시 등을 돌며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아시아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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