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日 첫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전석 매진 ‘기염’
입력 2017. 04.17. 14:10:4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밴드 국카스텐이 데뷔 후 첫 개최하는 일본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인터파크는 17일 “오는 6월 5일 일본 다이칸야마 라이브 클럽 유니트에서 열리는 국카스텐의 일본 단독 공연 ‘스콜 인 재팬 2017(Squall in Japan 2017)’ 공연이 일반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며 “이번 공연은 국카스텐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리는 의미의 무대”라고 밝혔다.

국카스텐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초 일본 밴드 9mm 파라블럼 블릿과 합동공연 후 1년 만이며 단독 공연으로는 최초다. 현재 국카스텐의 공연은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에 옥외 광고가 게재되어 있을 만큼 현지 음반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국카스텐은 데뷔 직후부터 일본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지난 2009년 데뷔 직후 도쿄에서 열린 페스티벌 ‘뮤직데이 2009’를 비롯해 2012년에는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서머소닉’ 출연하기도 했고, 일본 밴드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합동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국카스텐도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운영하는 등 일본 진출을 차분히 준비해왔다.

특히 밴드 음악 시장이 두터운 일본에서 조차 비슷한 스타일을 찾기 힘든 국카스텐만의 독특한 개성의 음악과 강렬한 무대 매너와 에너지, 정교한 연주 실력은 일본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성공 가능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국카스텐의 경우 아이돌 중심의 K팝과 한류 드라마의 인기라는 배경 없이 순수하게 음악과 공연으로 일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차분히 일본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카스텐은 지난해 두 차례의 전국 투어를 통해 총 7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터파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