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 전화번호 공개 후 23시간 째 통화 중 “다 받지 못해 죄송”
- 입력 2017. 04.19. 12:54:4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후 23시간 째 통화 중인 데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채연은 지난 18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 팬들과 직접 통화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개된 번호는 팬들의 계속되는 전화로 “통화 중”이라는 멘트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번호로 문자 2만 여 건과 부재중 전화 수 만 통이 걸려오고 있다.
정채연 외 다이아 멤버들의 휴대전화 번호는 19일 정오 공개됐다. 이들은 방송국 대기실 혹은 이동 중 무작위로 전화를 연결해 팬들이 있는 곳에 깜짝 방문하는 등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루 먼저 번호를 공개한 정채연은 무작위로 전화를 받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모든 전화를 받지 못해 미안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채연은 “전화 연결했던 팬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공무원을 준비하던 팬”이라며 “우연히 영상 통화가 연결이 돼 서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고 기뻤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기숙사에서 된 전화 연결도 즐거운 기억”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는 이날 정오 정규 2집 ‘욜로(YOLO)’를 발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갈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