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STYLE] ‘데일리 시크 #OOTD’ 강자, 올블랙 to 청청패션
- 입력 2017. 04.23. 12:12:5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채정안은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신체조건으로 매 시즌 유행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본 아이템을 시즌 트렌드에 맞게 재조합해내는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으로 OOTD(Outfit Of The Day)의 교본으로 군림하고 있다.
채정안
채정안의 OOTD 키워드는 Basic, Easy, Hot. 기본 아이템을 가장 편안하게 연출하되 핫한 감성을 잃지 않는 것.
2017 머스트바이 리스트에 오른 실크 파자마팬츠는 역시 실크 셔츠와 함께 루즈 앤 루즈(Loose & Loose)의 원컬러룩으로 연출해 파자마룩 느낌에 충실하되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몇시즌째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세미와이드슬랙스는 등이 깊게 파인 백리스의 저지 티셔츠와 함께 스타일링하고 파나마햇을 써 다가올 여름에 대한 설렘을 자극했다.
산책 혹은 운동을 위한 패션코드에서도 그녀의 감각이 빛을 발했다. 블랙과 그레이의 배색에 화이트 블록이 시선을 끄는 레깅스에 화이트 스포츠 브라톱을 입고 비슷한 컬러 배색의 운동화로 마른 몸으로 가려져있던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또 산책길에는 블랙 할렘팬츠와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볼캡을 써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청청패션 역시 그녀의 감성을 거치면서 한층 더 세련되게 업 그레이드 됐다. 보디라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진한 청색의 점프슈트에 쁘띠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비비드 오렌지 운동화로 엣지있게 마무리했다. 또 커팅진과 데님재킷은 라이트 블루로 톤을 맞추고 재킷은 등판과 소매에 그라피티처럼 덧댄 장식으로 펑키한 느낌을 냈다.
JTBC '맨투맨'에서 재벌 3세 모승재의 아내로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비한 인물 송미은 역을 맡은 그녀는 걸어다는 패션 백과사전으로 여성들의 쇼핑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2fashionmk.co.kr/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