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혁 “아이유 ‘사랑이 잘·팔레트’와 차트 경쟁? 이기고 싶다…도와주세요”
- 입력 2017. 04.24. 16:14:4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의 오혁이 아이유와 차트 경쟁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혁오의 첫 정규 앨범 ‘23’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보컬리스트 오혁은 최근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곡 ‘사랑이 잘’로 듀엣 호흡을 맞춰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관련해 오혁은 이날 오후 공개되는 자신들의 신곡으로 아이유를 이기고 싶다며 “‘사랑이 잘’을 이기고 싶다. 그 노래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타이틀곡인 ‘팔레트’도 이기고 싶다.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앞서 열린 자신의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사랑이 잘’의 원제가 ‘사랑이 잘 안 돼’였으나 오혁의 반대로 제목을 수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오혁은 “큰 이유는 없고 제가 네 글자 제목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간단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혁오의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톰보이(TOMBOY)’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버닝 유스(Burning youth)’ ‘도쿄 인(Tokyo Inn)’ ‘완리(Wanli万里)’ ‘다이 얼론(Die Alone)’ ‘폴(Paul)’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혁오는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틀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두루두루am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