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예선, 역대 최대 지원자 몰렸다…1만 명 돌파
입력 2017. 05.01. 10:16:1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쇼미더머니6’ 1차 예선에 역대 최대 지원자가 참가했다.

지난 달 29일, 30일 양일 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6’ 1차 예선에는 시즌 사상 최대 규모인 1만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번 예선에는 국내 1세대 힙합 뮤지션은 물론, 괴물 신예까지 합세하며 그야말로 신구세대를 아울렀다. 피타입, 디기리, MC한새, 넉살, 키비, 페노메코, 양홍원이 출격 사실을 알린 바 있는데, 여기에 30일 현장지원을 통해 더블K와 트루디가 추가로 지원했다.

더블K는 데뷔 이래 한국힙합의 슈퍼 루키로 불리며 10년이 넘는 기간 꾸준히 활동한 실력파로,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의 우승을 거머쥐며 관심을 모은 트루디는 ‘쇼미더머니6’에 출사표를 던지며 여성 래퍼의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보이비, 마이크로닷, 면도, 주노플로, 해쉬스완, 한해가 재도전을 알렸고, 떠오르는 신예 펀치넬로가 등장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예선 현장에서는 8명의 프로듀서 군단이 모두 등장해 지원자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로 구성된 프로듀서 군단은 MC 김진표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고 참가자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화답하며 ‘쇼미더더머니6’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예선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참가자는 물론, 중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몰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벽부터 예선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번호표를 받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쉴 새 없이 랩을 연습하는 등 힙합에 대한 열정을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쇼미더머니6’는 오는 6일과 9일 각각 미국 뉴욕과 LA에서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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