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동양 판타지의 절정 ‘도원경’ 커버+트랙리스트 공개
- 입력 2017. 05.07. 13:34:0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빅스가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의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빅스는 7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매력적인 보라색을 바탕으로 금빛의 선으로 그려진 꽃들이 빼곡히 차있으며, 가운데 한지 느낌이 나는 아이보리 띠지가 세로로 둘려져 있다. 그 위에는 독특한 문양의 붉은색 낙관과 함께 ‘VIXX 4th MINI ALBUM 桃源境’이라고 씌여있어 옛 서책의 느낌을 풍긴다.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도 공개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도원경’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에 멤버 라비가 랩메이킹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히트 메이커들이 이름을 올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도원경’은 전작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의 타이틀 ‘더 클로저(The Closer)’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를 작곡했던 작곡가 임광욱,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맡았다. 빅스는 디바인-채널과 연속 3번째 타이틀 작업을 함께하며 막강 시너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멤버 라비는 전곡 랩메이킹뿐만 아니라 수록곡 ‘다가오네’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 라비는 올해 초 발매한 솔로 1집 ‘리얼라이즈(R.EALIZE)’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감성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히트 프로듀싱 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다수의 K-pop 뮤지션들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프로덕션 컴퍼니 힛파이어 프로덕션(Hitfire Production), 작사가 김지향, 정일리 등이 참여했다.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동양 판타지를 콘셉트로 잡고 빅스만의 무릉도원을 그려낼 예정임을 알렸다. 앞선 컨셉 포토에서는 동양적인 요소가 가미된 의상을 선보인데 이어 타이틀 곡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빅스 도원경 컨셉 퍼포먼스 필름’에서는 가야금 사운드가 돋보이는 연주곡과 마치 구름을 노니는 신선과 같은 모습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