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K팝그룹 최초 수상 영예
- 입력 2017. 05.22. 10:35:2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쟁쟁한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이날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1년 처음 생긴 이 부문은 지난 6년 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고지해 왔지만 올해 처음으로 배우 로건 폴의 시상으로 무대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부문은 6년 간 저스틴 비버가 독식해 왔기에 이번 수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부문은 지난해 3월 18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집계된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의 데이터와 5월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입성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K팝 그룹이라는 기록을 썼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보드뮤직어워드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