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공황장애·불면증 진단…악플러에 “몰상식한 인간들…질질 짜지 않아” 일침
입력 2017. 06.01. 14:11:4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가인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면증은 오늘 (김)이나 언니가 치료 도와주시기로. 근데 공황장애 따위. 무대를 즐기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공황장애가 어제 팬들 안심시키고 나니 바로 괜찮아졌더라고요. 잠깐 순간적으로 욕이 좀 나오고 소심해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은 만큼 그 두려움과 겁이 스스로를 불안증에 떨게 만들 뿐 악플러. 그리고 몰상식한 인간들”이라며 “불러서 욕 좀 하고 싶으나 질질 짜지 않음. 기지배 아님. 앞으로 더 많이 남은 내 글에 댓글 따위 즐겨. 마조히스트가 되어보자”라고 악성 댓글을 게재한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달 23일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후 그녀는 같은 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폐렴,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된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이 게재되자 가인은 댓글을 캡처해 게재하며 “의아하면 네가 직접 찾아오렴. 내가 질질 짜고 고소할 것 같니. 직접 와라 나한테”라고 직접 반박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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