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주가 곤두박질, 아티스트 구설에 연이은 악재
- 입력 2017. 06.02. 14:33:4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빅뱅 의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주가는 전날 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전날인 지난 달 31일보다 4.2%인 1600원 하락한 수치다.
YG의 주가가 하락한 것은 소속 가수인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 적발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탑의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량 역시 탑의 대마초 혐의가 알려지기 전에는 3~4만 주에 불과했으나 소식이 전해진 후 장 막바지에는 24만 주까지 뛰었다.
탑의 향후 처벌 여부가 YG의 주가 요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