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철학] ‘천의 얼굴’ 윤용빈, 완벽 비주얼 완성하는 수분 보충법
- 입력 2017. 06.08. 13:59:3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용빈이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
‘안구정화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용빈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무표정은 시크하고 웃을 때는 귀여운 천의 얼굴의 소유자. 뷰티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그에게 평소 관리법에 대해 들어봤다.
윤용빈은 “팩을 많이 하는데 올해 특히 많이 하게 됐어요. 총 3가지 종류의 팩을 번갈아 가면서 해요. 제가 건성이라 수분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기초제품은 수분크림만 발라요. 오이팩도 가끔해요. 제가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이라 일시적이지만 하얗게 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콤플렉스 따윈 전혀 없어 보이지만 그 나름대로 신경 쓰는 부위가 있다고. “턱이나 다른 부분이 슬림해서 옆광대가 상대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그 부위에 셰이딩을 넣어서 윤곽을 다듬어요. 얼굴이 강해서 화장은 안어울리고 눈 사이가 살짝 먼 편이어서 앞트임 화장만 조금해요”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