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법원 판결 따라 ‘군 복무 여부’ 결정
입력 2017. 06.09. 10:01:54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빅뱅 탑이 오늘(9일) 의경 직위해제 될 전망이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은 지난 7일 법원이 보낸 공소장을 받는 대로 직위해제 될 예정이며 해제가 된 순간부터 법원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의 기간은 복무 기간에서 제외되며 결과에 따라 군 복무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18개월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는다면 아예 군대에 가지 않고, 형을 살아야 한다. 반대로 이보다 낮은 형을 선고받을 경우 군의 심사를 통해 다시 군 복무를 마쳐야 한다.

탑은 현재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상태 호전으로 오늘(9일) 일반실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치료를 담당한 병원 측은 당분간 외부와 격리된 병동에서 머물며 정신과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는 소견을 보이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보호자가 퇴원을 결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빅뱅 탑은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하던 중 대마초 흡입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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