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더] ‘SHINE FOREVER’ 몬스타엑스, 영원히 빛날 화려한 ‘청춘의 색’
- 입력 2017. 06.12. 13:16:1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몬스타엑스가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팩키지 ‘SHINE FOREVER’로 돌아오는 가운데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THE CLAN’ 3개의 시리즈 활동을 끝낸 몬스타엑스는 최근 ‘아름다워’ 활동을 마친 뒤 ‘SHINE FOREVER’라는 이름의 리팩키지 앨범 발매를 결정,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애타게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채웠다.
데뷔 이후 줄곧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보여줬던 민혁은 ‘아름다워’ 활동 당시 했던 버건디 머리를 벗고 푸른색과 초록색 그 어느 중간에 위치한 신비로운 컬러를 선택했다.
하얀 셔츠 위에 네크라인과 슬리브 라인에 빨간 리프로 포인트를 준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고 남색 점프수트를 입은 뒤 빨간 스니커즈를 신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혁의 룩은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다르게 조금은 묵직하게 느껴져 언밸런스한 조화를 이뤘다.
셔누와 원호는 강렬한 레드 색감을 입었다. 먼저 셔누는 블랙 프린팅 티셔츠에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레드 레더 재킷을 걸쳤으며 원호는 쨍한 연두색 프린팅 티셔츠에 레드 트랙 팬츠, 데님 재킷을 걸쳐 거질고 상남자스러운 룩을 보여줬다.
주헌은 하얀 티셔츠 위에 빨간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밀리터리 프린팅이 인상적인 팬츠로 합을 맞췄다. 가죽 베레모가 강렬한 몬스타엑스의 색을 잃지 않게 했고, 형원은 하얀 티셔츠 위에 블랙 프린팅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블랙 트랙 팬츠를 입어 자유분방하게 스타일링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아이엠은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쨍한 레몬색 팬츠를 입고, 하얀 양말, 블루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밀리터리 재킷을 걸쳤다.
몬스타엑스는 6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팩키지 ‘SHINE FOREVER’을 공개한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