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빨라진 여름. 남성미 넘치는 핫 스타일 ‘슬릭백 언더컷’
입력 2017. 06.28. 07:32: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주 해수욕장이 조기개장 할 정도로 빠른 여름이 찾아왔다. 이 가운데 더위를 많이 느끼는 남성들이 시도하기 좋은 스타일은 시원하게 짧은 머리일 터.

짧은 머리가 군대머리처럼 보여 망설이고 있다면 세련된 ‘슬릭백 언더컷’이 제격이다. 일명 군대머리로 불리기도 하는 ‘슬릭백 언더 컷’은 탑라인만 제외시킨 후 옆, 뒷머리를 깔끔하게 짧게 자른 후, 리젠트펌으로 마무리한 스타일이다.

남성미가 넘치면서도 펌을 한 곳이 세련미를 더해주어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남성적인 스타일인만큼 염색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어울리지만 본인의 피부톤이나 최근 유행중인 컬러를 선택해 트렌디함을 가미해보는 것도 좋다.

넘기기 편한 방향으로 머리를 넘기고 빗질로 드라이 후 왁스나 포마드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손쉽게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아이벨르팜므 서판교점 두범 대표원장은 “페이드컷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염색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변화를 주거나 짧게 민 부분에 타투처럼 글씨를 새기거나 지그재그컷을 을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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