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태닝 피부에 어울리는 핫 컬러 ‘네온피치오렌지’
입력 2017. 06.30. 16:16: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대세를 이룬 염색 컬러 중 하나인 유니크한 네온 컬러.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컬러는 ‘피치 오렌지’일 것이다.

헤어 트렌드 ‘베이비 피치 오렌지’는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네온 빛이 도는 오렌지 컬러에 둥글고 자잘한 컬을 넣어 베이비펌으로 디자인한 스타일이다.

흔히 오렌지 컬러는 웜톤 피부에 어울린다 하지만 피치 오렌지는 특유의 광택감으로 흰피부 뿐 아니라 태닝 피부까지, 모든 피부색에 어울리는 컬러. 얼굴이 환해보이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어 일명 ‘동안 헤어컬러’라고도 불린다.

쟈끄데상쥬 앤디자이너는 “오렌지 계열의 염색은 자연모에 한번정도 탈색을 한 후에 오렌지색 염색을 덮으면 색상 표현이 잘된다. 애쉬 보다는 적은 탈색 과정으로 시도해볼 만하다. 겨울이 되면 브라운헤어를 믹스해 투톤 옴브레 염색으로 변신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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