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뮤직스테이션' 사로잡은 상큼함
입력 2017. 07.01. 08:58: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방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아사히의 '엠스테'에 출연했다. 1986년 10월부터 방송된 '엠스테'는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있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2015년 12월 보아, 2012년 6월 소녀시대 이후 처음으로 '엠스테'의 초대를 받은 것.

이날 트와이스는 '이 노래의 춤이 좋아 BEST 25'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TT' 포즈로 조명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모모와 사나, 미나가 트와이스의 멤버로 캐스팅된 사연이 소개됐다. 'TWICE'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TT'의 일본어버전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능숙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는 사흘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행진을 이어갔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에 이어 사흘째에도 1만 5795장의 판매고로 차트 2위를 수성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현지에서 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는 7월 2일에는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당초 1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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