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콘서트로 막 내린 ‘프듀2’…워너원·연습생 꽃길 시작
입력 2017. 07.03. 14:36:3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피날레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피날레 콘서트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4월 첫 방송돼 지난 달 16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한 ‘프듀2’는 국내 53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방송 중 세 차례의 순위발표식을 거쳐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를 선발했다. 그 결과 최종 11위까지 뽑는 센터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멤버로 발탁돼 1년 6개월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됐다.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프듀2’는 피날레 콘서트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이번 콘서트에는 3차 콘셉트 평가에 참여한 35인 연습생들이 올라 무대를 꾸몄다. 프로그램의 주제곡인 ‘나야나’를 비롯해 콘셉트 평가곡과 다양한 퍼포먼스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날 진행된 공연에는 출연 연습생들과 가족들이 찾아와 4개월을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로써 ‘프듀2’가 완전히 막을 내린 후 모든 연습생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워너원 멤버 11인은 다음 달로 예정된 데뷔 앨범 준비에 나선다. 광고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출 계획이다. 아쉽게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들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지만, 데뷔 멤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예능 프로그램, V앱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 90명의 연습생들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국민 프로듀서’가 아닌 ‘팬’들의 앞에 설 날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