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최장 10일 추석 황금연휴 가능
입력 2017. 07.06. 12:08:2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전망이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거의 그렇게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토요일인 9월 30일 시작돼 월요일인 10월 2일을 제외하면 3일 개천절에 이어 수~금요일인 4~6일 추석이다. 7, 8일은 주말이기 때문에 월요일인 9일(한글날)까지 연휴가 이어진다. 따라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최장 10일 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하다.

정부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내수활성화 진작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관공서나 공공기관만 의무화된다며 “민간은 강제할 수 없지만 공공부문에서 휴일을 지정하면 민간들도 많이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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