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MC’ 박진영, SBS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 티저 공개
- 입력 2017. 07.14. 15:53:5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데뷔 25년 만에 첫 MC에 도전한다.
SBS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진영이 MC를 맡은 새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진영의 인터뷰를 담았다. 박진영은 “‘K팝스타’를 6년 동안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다 바닥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새로운 걸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관객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도 놀러 와서 보고 싶은 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차에서 내려 한 클럽으로 들어선 박진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쇼가 펼쳐질 장소를 둘러보며 “와 장난 아닌데? 예술인데요?”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영상은 박진영이 “이 이상으로 행복한 방송은 저에게 있을 수가 없다. 저는 여생 동안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삶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파티피플”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파티피플’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단독 MC를 맡은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감성적인 음악쇼와 차별화된, 박진영만이 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진영은 프로그램의 진행 뿐 아니라 기획에서부터 무대, 음악까지 프로듀서로서 ‘파티피플’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토요일 밤에 밖에 나가서 노는 분들보다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파티피플’은 오는 22일 밤 12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