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센치 전 멤버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 검찰 송치
- 입력 2017. 07.18. 18:03:0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인디 밴드 그룹 십센치(10cm)를 탈퇴한 윤철종이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부산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철종은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의 지인 A씨의 집에서 2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A씨를 지난 4월 구속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철종의 마약 혐의를 파악한 경찰은 지난 5월 윤철종을 불러 조사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이번 윤철종 사건에 대해 “그의 대마 흡연 사실을 전혀 몰랐다. 현재는 계약이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윤철종은 지난 4일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십센치를 돌연 탈퇴, 모든 활동을 종료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