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캉스 기획] 파이널 체크 ‘비키니 몸매’ 김준희 #운동복 #속옷 #보디체크
- 입력 2017. 07.25. 10:08:2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바캉스 시즌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여름휴가 인파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7말 8초’(7월말 8월초)인 이번 주와 다음 주초까지 작열하는 태양을 즐기려는 이들로 해변이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희
올해 비키니 유행이 다시 돌아오고 비키니 못지않게 노출 수위가 높은 모노키니 열풍이 불면서 휴가지 출발을 며칠 앞두고 할 수 있는 단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다.
가수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전향한 김준희는 케이블TV 몸매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세월의 흐름에 역행하는 보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급기야 16세 연하인 26세 보디빌더 이대우와 연인 관계임이 알려지며 연상연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보디라인 소유자인 김준희는 ‘바디체크’ ‘눈바디’ 태그와 함께 속옷 착장 컷을 올려 몸매 관리 비결 중 하나가 끊임없는 자기 몸 탐색에 있음을 보여줬다.
단기 몸매 관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운동을 할 때는 김준희처럼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되고 가슴을 받쳐주는 스포츠톱 혹은 스포츠 브라톱을 입어야 긴장감을 유지함은 물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또 거울을 보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민망하더라도 김준희처럼 속옷을 입고 거울을 보며 몸의 장점과 단점을 점검하고 몸매관리를 할 때만큼은 제아무리 오버사이즈가 유행이라고 해도 몸에 밀착되는 옷을 고집하는 뚝심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2, 3일내에 원하는 보디라인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해변에서 좀 더 원하는 라인에 가까운 비키니 몸매를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