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컴백’ 소녀시대·‘데뷔’ 워너원, 때 아닌 맞대결
- 입력 2017. 07.27. 10:53:4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워너원이 다음 달 7일 동시에 출격한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7일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잇(Holiday Night)’을 발매, 지난 2015년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올 나잇(All Night)’과 ‘홀리데이(Holiday)’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 동안 솔로, 예능, 연기 등 멤버 별로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활동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소녀시대는 27일 멤버 윤아의 티저 공개를 오픈하며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컴백 후 음원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그룹인 만큼 이번 활동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를 통해 선발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도 다음 달 7일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지난 5일 일찌감치 데뷔일자를 공개했지만, 소녀시대가 같은 날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두 그룹의 때 아닌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프듀2’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보이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낳으며 시청자들과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조 11인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도 각종 분야에서 다양하게 주목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상위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의 데뷔도 연일 주목받고 있다. 현재 투표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다음 달 7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한다. 데뷔 무대가 될 이날 신곡과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 신인이지만 ‘프듀2’를 통해 데뷔 전부터 각종 화보, 예능 출연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워너원의 향후 활약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YM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