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선정…亞 가수 유일
입력 2017. 08.08. 09:20:5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시각)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은 무엇일까? 50개의 팬 상세 지도’라는 기사를 게재하고 1위부터 50위까지 아티스트와 미국 내 팬 분포 지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44위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1위는 미국 힙합 가수 퓨처, 2위는 리아나가 올랐다. 45위는 레이디 가가, 50위는 메탈리카가 뽑혔다.

뉴욕타임스는 “K팝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그룹 중 한 팀인 방탄소년단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으며, 위스콘신 북부 지역에서도 특이한 팬층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빌보드 ‘톱 100 아티스트’ 가운데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미국 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아티스트 50명을 조사해 선정했다”고 밝히며, “각 아티스트 지도는 해당 지역의 상대적인 인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한국 가수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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