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연기돌편] 수지 설현 나나 ‘화이트 롱패딩’, 타협불가 2017 겨울 필수템
입력 2017. 11.21. 17:39:06

수지 나나 설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1월 시작과 함께 시작된 매세운 영화 날씨로 브랜드 마다 패딩 점퍼의 주력 모델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화이트 롱패딩 점퍼는 브랜드 막론하고 대분이 완판 돼 구매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주인공은 수지 나나 설현으로 이들이 입은 화이트 패딩은 패피들이 패딩점퍼를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비슷비슷한 디자인, 아웃피트를 망치는 부함 등 부정적인 요소를 줄였을 뿐 아니라 화이트가 상큼한 이미지를 더해 세탁 고충만 없다면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수지와 나나는 레깅스와 스포츠톱에 화이트 롱패딩을 걸쳐 온, 오프 타임이 모두 가능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단, 수지는 엉덩이를 덮는 긴 톱을 선택해 데일리룩까지 충족했으며 나나는 브라톱으로 섹시함을 부각했다.

설현은 레깅스에 발목양말과 앵클부츠를 신어 완벽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나나는 데님패츠와 크롭트톱으로 섹시 무드를 이어가 롱패딩의 단단한 체온 보호 효과를 강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2 푸마 라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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