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치명적’ 분위기 더하는 버건디 아이라인 메이크업
입력 2017. 12.04. 09:43:2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버건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최근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버건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버건디 아이라이너로 색을 맞춰 통일감을 줬다. 평소 무대에서도 그는 버건디 메이크업을 즐겨하며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버건디 메이크업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라운 블랙보다 특별한 느낌을 준다. 섹시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에 주로 사용되며 피부 표현을 창백하게 하고 사용하는 경우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는 치명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핼러윈 데이 등 특별한 파티나 아이돌 무대 메이크업에 주로 사용된다.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날 과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강다니엘은 붉은 계열의 아이섀도를 눈 상하단에 깔아주고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선명하게 보이도록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처럼 쌍꺼풀이 없는 눈이라면 눈을 떴을 때 라인이 보일 수 있게 눈을 뜬 상태에서 라인을 체크한 후 그려주는 것이 방법이다. 또 광택이 있어 부어 보이는 눈 혹은 쌍꺼풀이 없는 눈에는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반대로 쌍꺼풀이 있는 눈이라면 눈매를 따라 그대로 그리되, 눈동자 부분의 라인을 최대한 속눈썹에 밀착시켜 가늘게 그린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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