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PICK] 안다 ‘크롭트 톱’, 쉽지 않아 더 끌리는 사계절 ‘치명템’
입력 2017. 12.22. 14:03:45

안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허리선에서 딱 잘려나간 듯한 크롭트 톱은 키가 작거나 짧은 하체가 고민인 여성들에게 마법과 같은 아이템이다. 그럼에도 많이 입혀지지 않는 것은 긴 허리와 짧은 다리를 부각하는 치명적 한계 때문이다.

크롭트 톱은 허리와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과 배꼽을 기준으로 군살 없는 복근을 갖춰야 매력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첫째 아들인 자예드 만수르가 홍콩에서 진행된 한 파티에서 구애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다는 가수이면서 모델로 활동 이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은 선체조건을 가졌다. 이같은 장점을 십분 활용해 172cm의 큰 키와 모래시계 몸매로 크롭트 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머스큘린 재킷 안에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트 톱,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선을 맞춘 크롭트 티셔츠 등 크롭트 상의로 허리와 골반 라인의 장점을 부각했다. 또 샛노란 스웨터, 레트로 무드의 컬러와 짜임이 배합된 스웨터 카디건 역시 크롭트로 선택해 짧은 상의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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