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패션] ‘스윙스 연인’ 임보라, ‘노출은 거들 뿐’ 인스타 여신의 파격 일탈룩
입력 2018. 01.29. 13:47:56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9일 지난 해 4월부터 저스트뮤직의 수장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모델 임보라가 두 사람의 데이트 인증샷을 게시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쇼핑몰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임보라는 인형 같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스타그램에서는 스타 못지않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물.

인스타그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보라는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임보라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인형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임보라의 사진들이 즐비하다.

모델답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임보라는 평소 은근한 노출이 가미된 패션을 즐겨 입고 있다. 추운 날씨에 패딩과 오버 피트(fit) 스웨터를 챙겨 입었음에도 미니멀한 기장의 스커트와 싸이 하이부츠를 착용할 땐 맨다리를 노출하며 센스를 과시하는가 하면, 슬림한 어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니트 티셔츠를 즐겨 착용하며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샤워 가운을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원피스는 민소매와 깊게 파인 브이네크라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여행지에서 촬영한 듯 한 비키니 인증샷은 임보라의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임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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