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SPOT] 황금개띠 해 경축 ‘구찌 강아지 캐릭터’ “새해맞이, 해피 설날”
- 입력 2018. 02.13. 08:00:4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구찌가 황금 개띠해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강아지를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로 제품에 소장 가치를 부여했다.
화려한 꽃 모티프로 강렬한 플라워 자수 장식 열풍을 일으켰던 구찌가 올해 새롭게 제안한 ‘뉴 이어(New year) 컬렉션’은 영국 아티스트 ‘언스킬드 워커(Unskilled Worker)’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에게 선물한 베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언스킬드 워커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뉴이어 컬렉션은 남성복, 여성복, 신발, 핸드백, 여행가방, 가죽 소품,액세서리 등 총 63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풀오버 스웨터와 데님 쇼츠, 후드 티와 봄버재킷 등 의류를 비롯해 구찌 수프림(Gucci Supreme) 백팩과 토트백, 다양한 색상의 가죽 클러치와 지갑, 스카프, 스니커즈, 주얼리,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된 강아지 캐릭터는 패피들을 설레게 한다.
구찌는 타탄 체크의 벽지와 바닥, 미니 벤치와 함께 강아지 일러스트레이션을 장식해 뉴이어 컬렉션을 구성하고 스페셜 패키지를 제안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