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2018 골든 에이지’, 金반지의 제왕 패션 “강다니엘은?”
- 입력 2018. 02.20. 10:26:3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이 3월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Golden Age Begins)’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우정과 의리를 상징하는 검지에 금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워너원
11장의 사진에는 검지에 금반지를 낀 11개의 손만 공개돼 반지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렸다.
검지의 낀 반지는 우정과 의리 외에도 방향을 가리키는 검지의 역할에 걸맞게 미래 희망이 이루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운 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따라서 새 음반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에서 워너원이 보여줄 현재의 바람과 미래의 희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사진 속 반지를 낀 손은 그들의 손목을 감은 패션 아이템들로 인해 각기 다른 느낌으로 반지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재킷 밖으로 정확한 비율로 빠져나온 드레스 셔츠 소맷단, 클래식 재킷과 스타일링된 프릴 소맷단 셔츠 등 같은 포멀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스웨트셔츠 소맷단 혹은 스웨트셔츠 소맷단 밖으로 빠져나온 흐트러진 셔츠 소맷단은 포멀 코드보다 더욱 흥미를 끄는 스타일링으로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