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 재치있는 첫 내한 소감 “이정도 환대는 처음… 韓 이사할 아파트 알아볼 것”
입력 2018. 05.02. 10:11:3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항상 서울에 방문하고 싶었고 설렌다"며 "특히나 '데드풀 2'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사실 지금껏 이정도 환대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새벽에 왔는데 공항에서 환호를 들었다. 아내에게 전화해 그런 상황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일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 것과 관련해 "한국에 이사온다고 했다던데"라는 진행자의 말에 "아파트를 찾고 있다"며 "기자간담회 끝나고 이사올 아파트를 보러갈 것"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의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브츠가 캐스팅 됐으며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할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얼굴이 다시 합류했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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