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X임윤아, 영화 ‘엑시트’ 출연 확정…올 여름 크랭크인·내년 개봉 예정
입력 2018. 05.02. 15:37:10

조정석, 임윤아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EXIT)’(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다.

용남은 몇 년째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며 온 가족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사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백수이지만, 재난 상황 속에서 가족을 지켜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인물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정석은 ‘엑시트’에서 그만의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액션을 선보인다.

임윤아가 연기한 의주는 용남 어머니의 칠순 잔치가 열리는 컨벤션 홀의 부지점장으로,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난 동아리 선배와 추억에 잠길 새도 없이 탈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는 인물이다. 앞서 ‘공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녀는 ‘엑시트’를 통해 충무로 주연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엑시트’의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주목 받으며 오랜 시간 충무로 현장에서 준비를 다져왔으며 ‘엑시트’로 충무로에 새로운 감각과 재미로 무장한 재기발랄한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시트’는 올 여름 크랭크인 후 2019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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