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VS 산다라박 VS 채정안, ‘얼굴 반쪽’ 잔머리 스타일링 법칙
- 입력 2018. 07.10. 17:50:0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더운 여름이어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완벽한 스타일링이다.
여름철 헤어스타일에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묶거나 풀거나 어떤 스타일링도 더욱 예쁜 스타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잔머리 스타일링에 그 해답이 있다.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얼굴이 한층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설현처럼 긴 머리의 경우 전체적으로 C컬을 연출한 뒤 잔머리에 우아한 S컬을 더해 화보에서 튀어나온듯한 비주얼을 연출한다.
산다라박처럼 두상이 예쁜 경우 5:5 가르마를 탄 슬릭 헤어에 잔머리에만 웨이브를 더해 흩날리는 머릿결을 표현하면 세련미를 배가할 수 있다.
채정안처럼 묶은 머리를 연출할 때 3가닥 정도 잔머리를 내려주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