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식당 가격 지적에 직접 해명 "파인다이닝 아닌 무한리필 바비큐집"[셀럽톡]
입력 2026. 11.03. 10:24:30

돈스파이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을 둘러싼 가격과 서비스 관련 의견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식당 운영 방식과 메뉴 구성, 가격 등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가게는 파인다이닝이 아니다. 코스의 형식을 빌려 나가긴 하지만 무한리필 바비큐집에 더 가깝다"며 "고기를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정성껏 구운 소갈비를 마음껏 드실 수 있는 만큼 제공하다 보니 가격이 싸지는 않다"며 "샐러드바도 크거나 화려하지 않다. 고기를 드시면서 야채 등을 원하시는 만큼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셀프바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와 시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돈스파이크는 "격식이나 품격을 내세울 만한 곳도 아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나 다이닝급의 섬세한 서비스도 부족하다"면서도 "성실한 스태프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기분 좋게 드시고 가실 수 있도록 정중하게 모시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가오픈 기간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그는 "하루 8팀만 예약을 받고 있으며 저녁 5시와 7시 두 팀으로 운영한다"며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음식을 가장 좋은 상태로 내드리고 서비스에 빈틈이 없도록 정시 입장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며 "노력만으로 모든 분께 만족을 드릴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더욱 노력하겠다. 먼 곳까지 믿고 와주시는 분들이 헛걸음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9월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바비큐 전문 식당을 열었다. 해당 식당은 1인당 9만9000원에 메인 메뉴와 샐러드바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문객들의 후기가 온라인상에 공유되면서 가격과 음식 구성, 서비스 등을 둘러싼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2년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으며, 복역 후 지난해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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