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 사카구치 켄타로와 벌써 두 번째 열애설…과거 열애설 후 답은?
입력 2018. 07.16. 13:27:57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교제 2년여가 된 두 사람은 현재도 순조롭다”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부모님과 누나에게 소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결혼 가능성을 암시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열애 중으로 알려진 타카하타 미츠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열애설 이후 타카하타 미츠키는 공식 석상에서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비밀입니다”라고 대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측 소속사는 “서로 친한 친구”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강준 닮은꼴로 국내에 알려져 인기를 모았다. 그는 최근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 출연해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 역을 맡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DB, 타카하타 미츠키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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