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38도” 에이핑크 손나은 ’블랙룩‘, 쿨하고 섹시하게 버티기
- 입력 2018. 07.24. 09:04:0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4일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서울은 37도, 대구는 38도까지 오른다. 새벽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아침에 땀과 함께 눈을 떠야 하는 지루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손나은
기상청은 하루 종일 더운 이 같은 폭염이 8월초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해 앞으로 최소 2주간은 폭염과 열대야를 참아야한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신규 미니음반 ‘ONE & SIX’ 발표를 전후해 성형설이 음반보다 더 주목받는 등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가수이자 셀러브리티로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블랙룩을 일관되게 보여주며 블랙의 마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렘에 하이웨이스트 스키니진과 캐미솔에 삭스 부츠를 신은 무대 뒷모습인 듯 보이는 사진과 함께 ‘청순 카리스마? 실패’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여름은 노출할 특권이 주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캐미솔조차 자연스러워 보이는 한여름을 제대로 즐기려면 손나은처럼 과감하고 당당한 애티튜드가 필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