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 “도경수, 연기·인성 훌륭… 모범적인 배우”
- 입력 2018. 07.31. 17:07:1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김용화 감독이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경수(디오)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김용화 감독을 만나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덱스터스튜디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돌 그룹 출신이지만 배우로서도 어느 정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작품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도경수. 그는 '신과함께 1'에서 원일병 역을 맡아 열연한 데 이어 이번 '신과함께2'에서도 적은 분량이지만 모습을 드러낸다.
김 감독은 도경수에 관해 “노래하는 건 많이 못 봤다. 연기를 너무 잘 하잖나?”라며 “분량이 적지만 본인이 자기 분량을 잘 연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성도 매우 훌륭하다. 내 딸도 그렇게 커줬으면 할 정도”라며 “열정 냉정을 잘 구분하고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할지 안다. 모범적인 배우이고 앞으로도 더 그렇게 될 거라 기대한다”고 그를 칭찬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