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목격자’ 김상호 “집단 이기주의 느낀 적? 집단 싫어해”
- 입력 2018. 08.10. 16:36:2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상호가 “단체보다는 혼자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김상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한 남자가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김상호는 극 중 집단 이기주의에 부딪혀 수사에 난황을 겪는 형사 재엽 역을 맡았다.
김상호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단체로 시간을 맞춰서 축구를 하거나 야구를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조기축구회나 그런 모임활동을 했었다”며 “이런 약속이 있으면 전날부터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걱정하지 않나. 그런 게 싫다”고 했다.
또한 그는 “월드컵 같은 경우엔 4년에 한 번하지 않나. 그런데 K리그는 일주일에 두 번해서 너무 신난다. 아주 피터진다”며 “좋아하는 운동은 등산, 자전거, 수영, 헬스, 골프를 좋아한다. 뛰는 것도 좋아하고”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상호는 “K리그를 보러가는 것 중에 하나가 아들과 함께 가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가족들과 얘기를 많이 하려는 편이고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아빠다. 하지만 잘 안 된다”고 아빠로서의 고충도 함께 토로했다.
김상호를 비롯해 이성민, 곽시양, 진경 등이 출연한 ‘목격자’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