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신재은 “절약하는 조영구, 종신보험에 감동받았는데…” 반전
입력 2018. 09.07. 09:24:09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조영구와 신재은 부부가 “서로 닮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코너에서는 ‘우리 부부는 이것으로 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 신재은, 조영구, 남능미, 왕종근, 홍수환, 옥희, 신동선, 이희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기혼자들은 “부부는 서로 닮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영구는 “우리는 닮지 않았다. 안 닮을 것 같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는 아끼는 편이고 아내는 사는 편이다. 뭘 이렇게 많이 사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아끼고 절약하면 닮아갈 법도 한데 전혀 아니다”고 했다.

이에 아내 신재은은 “남편이 보험도 들어놓은 걸 보니까 살아생전 쓰는 게 아니고 종신보험을 들어놨더라 감동받았다”며 “본인은 못쓰더라도 내가 쓰라는 소리지 않나”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알고 보니 종신보험인지 몰랐던 거다. 본인이 연금처럼 혜택 받는 건줄 알고 들었더라”며 “그래서 보험 바꾼 걸로 안다. 이 마음을 알고서는 그냥 계속 쓸 생각이다. 저는 남편에게 잔소리도 많이 들었으니 명도 짧아졌지 않겠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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